Connect with us

국산차/기아자동차

신형 카니발 장기렌트 신차로 뽑을 때와 비교해보기

신형 카니발 장기렌트 신차로 뽑을 때와 비교해보기


아직도 뜨거운 인기 신형 카니발 4세대


2020년 8월에 출시된 4세대 신형 카니발의 인기는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량에 대한 인기도 좋지만 최근 일부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안으로 인한 생산 지연도 한몫 거들면서 새 차를 받기 위해서는 일부 모델의 경우 3개월이 걸리기도 합니다. 옵션 선택에 따라서 이 기간은 조금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가 차량을 최대한 빨리 받기 위해서는 가장 많이 팔리는 색상과 옵션 구성으로 지금 당장 계약을 걸어두는 방법뿐입니다. 이럴 경우 자신이 원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없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색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딱히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팰리세이드 출시 초기에 빨리 받고자 일부 옵션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출고 2년이 지난 지금도 참 후회가 되는 부분이네요.


빠른 출고를 원한다면 카니발 장기렌트도 고려해 볼 만


일단 최선은 자신이 원하는 모델과 옵션을 선택해서 기다리는 것이지만 사정상 차를 무조건 빨리 받아야 하시는 분이라면 카니발 장기렌트를 고려해 보셔도 좋습니다. 보통 메이커들은 일반 소비자 주문 건 보다 렌트카 업체의 대량 주문 건을 먼져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로에 인기 차종들이 지나갈 때 잘 살펴보면 하 혹은 호 번호판을 달고 있는 차량이 생각보다 많이 보이는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과거에는 일반 렌트카들이 달고 있던 허 번호판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장기렌트로 출고된 인기 차량들의 번호판이 '하'나 '호'로 바뀌면서 왠지 모르게 들었던 거부감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자동차 문화가 합리적인 성향으로 바뀌면서 가장 빠르게 최신 인기 차량을 소유할 수 있고 직접 출고하는 것에 비해 유리한 카니발 장기렌트의 장점들을 꼼꼼히 확인하고 선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꾸준한 차량 정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 연 1천만 원 정도의 비용처리 혜택을 필요로 하는 분들, 일반 구매 시 발생하는 등, 취득세와 부담스러운 월 할부금이 걱정이신 분들이 특히 카니발 장기 렌트를 고려하는 편입니다.


카니발 9인승 디젤 모델 견적 비교

 

현재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모델은 2.2리터급 디젤 엔진이 탑재된 카니발 9인승으로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 가격은 3,300만 원 입니다. 실제로 구매를 한다면 여기에 꼭 필요한 옵션을 추가해야 하겠지만 편의상 견적을 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위 견적은 선납금 30% 기준 36개월 할부로 옵션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카니발 디젤 2.2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매 달 68만 2천 원, 세금이 포함된 초기 발생 비용은 약 1,213만 원 입니다. 

동일한 모델로 카니발 장기렌트의 경우 러프하게 견적을 잡아보면 매달 렌탈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선납금 30% 보증금 30% 무보증
332,280 원 473,460 원 514,930 원


장기렌트 견적시 등장하는 선납금과 보증금의 차이는 쉽게말해 만기시 돌려 받는 돈이 없는 대신 월 렌탈료가 저렴한 것이 선납금 방식이며 반대로 나중에 100% 돌려받을 수 있는 보증금 방식은 조금 더 렌탈료가 비쌉니다. 전액할부 구매처럼 무보증 방식으로 할 경우에는 렌탈료가 가장 비싸지게 됩니다.

위 비용은 각 렌탈 업체별 그리고 옵션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카니발 장기렌트 비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면 조금 더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me2.kr/2pxcc

More in Other Posts
x

COUNTER

Total :

Yesterday : | To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