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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 르노 캡처 가솔린 디젤 선택 기준 그리고 셀토스와 비교

    QM3의 후속 모델로 6년 만에 풀 체인지된 르노 캡처 2세대 모델이 국내 정식 출시되었다. 캡처는 프랑스에서 개발되어 스페인에서 생산돼 국내로 들여오는 100% 수입차로 국산차와는 분명 결이 다른 승차감을 기대할 수 있는 모델이다. 르노 캡처 가솔린의 파워, 디젤의 연비 1.3 가솔린 터보와 1.5 디젤 두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된 르노 캡처는 동일하게 7단 DCT와 매칭 되어 있다. 연비에서는 이득을 볼 수 있지만 DCT 특성상 말타기를 하는 듯 한 승차감을 선사한다는 단점은 캡처도 극복하지 못한 듯 보인다. 르노 캡처 가솔린 1.3 터보 최고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26.0kg.m를 발휘하는 가솔린 엔진은 XM3와 동일하며 복합연비 13.5㎞/l(17인치 휠, 타이어 기준)을 기록한다. 무난한..

  • XM3 연비 공개 1.6 및 1.3 터보 가솔린 엔진 확정

    XM3 엔진 무난한 자연흡기냐 출력의 터보냐 XM3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정보들이 공개되고 있는 중이다. 이미 공개된 가격표가 각 커뮤니티에 돌면서 생각보다 르노삼성의 공격적인 가격 책정에 반가워 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부 디자인과 옵션에 대한 사항들도 알려지면서 XM3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올라가고 있는 중이다. 디자인과 구성 그리고 가격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면 이제 남은 중요한 부분은 정확한 엔진별 연비와 출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면 XM3의 성공은 더욱 명확해 질텐데 이 부분까지 모두 공개되면서 이제 시장에 나올 준비를 모두 끝마친 XM3다. 코로나-19 여파로 대대적인 공개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이에 상관없이 벌써 부터 끓어 오르고 있..

  • 2021년형 SM6 이렇게 나올 예정 신형 르노 탈리스만 공개

    SM6 이렇게 바뀔까 2021년형 르노 탈리스만 제네바 모터쇼를 앞두고 다양한 브랜드에서 새로운 모델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도 볼 가능성이 높으면서도 소비자들의 관심도 상당한 모델들을 연속적으로 포스팅 하고 있다. 이번에는 르노삼성의 유일한 세단인 신형 SM6 소식이 들려왔다. 유럽에서는 르노의 탈리스만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연식 변경을 통해 디자인과 사양을 가다듬고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유럽 현지 사양 기준이기 때문에 2021년형 탈리스만이 언제쯤 SM6로 국내 출시가 되고 사양은 또 어떻게 바뀔지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지만 일단 디자인 정도만이라도 맛보기로 살펴본다. 2021년형 탈리스만 새로운 사양들 이번 연식 변경 모델에서는 큰 디자인 변화나 사양이 추가되지는 않고..

  • QM6 LPe 아니면 가솔린? 합리적으로 선택하기

    QM6의 거침없는 판매량 르노삼성의 중형 SUV QM6의 판매량(5,648 대)이 2019년 11월 기준으로 기아의 쏘렌토(5,600 대)를 넘어섰다. 쏘렌토가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는 상대적 구형 모델이라는 핑계는 지난 6월 마이너 페이스리프트 정도만 되었던 QM6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특히 르노삼성의 다른 모델들의 판매량과 비교해보면 QM6의 인기는 일반적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 11월 한 달뿐만 아니라 꾸준히 QM6의 이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데 기여한 1등 공신은 바로 국내 유일의 LPG엔진을 탑재한 중형 SUV 라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실제로 QM6의 엔진 타입별 판매량을 보면 2.0 LPG 엔진을 탑재한 QM6 LPe 모델이 3,626대가 팔리며 가솔린 2.0 (1,808 대) 및 디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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